사진 이야기(수도권)

우리집 고양이들...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4. 8. 19. 15:59

딸아이의 성화에기르기 시작한 고양이

하루만에 정이들어 버렸네요.

큰놈은 벌써 2년이 되어가고

작은놈도 집에 온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귀여운 우리집 고양이들을 소개합니다...

 

 

캣타워에서 늘어지게 자는 우리 첫째 마고

 

잘때는 저렇게 세상 모르게 골아 떨어집니다.

 

자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지 사진 찍는줄알고 살짝 눈을 뜹니다....ㅎㅎㅎ

 

둘째 생강이

아비시니안 입니다.

 

이놈은 실외기 위에서 취침을 했습니다.

 

큰놈보다 예민해서 바로 놀라 쳐다보네요...ㅎㅎㅎ

 

요즘 살이 넘쪄서 걱정인 마고

 

아주 늠름하고 귀엽습니다.

 

한가지 단점 이라면 애교가 없다는거...

 

생강이가 밥을 먹네요.

 

조금씩 자주 먹습니다.

그런데 살은 안찐다는거....ㅎㅎㅎ

 

욕조에 들어가 찍지 말라고 인상쓰네요..

 

스크레치하는 마고

 

거실에 퍼져있는 생강이

 

사람처럼 벌러덩 누워있는 마고

 

넘 귑엽지 않나요....ㅎㅎㅎ

 

그모습을 생강이가 쳐다보고 있습니다.

형아 뭐해...?

 

일광욕 한다....ㅎㅎㅎ

 

우리 생강이는 거실에서 퍼졌네요.

 

아주 예민한 녀석인데 무척 졸리운가 봅니다.

 

형아는 침대에서 자네요.

 

밤에도 이녀석은 여기가 지자리죠...

 

가끔은 이렇게 실외기에도 올라갑니다.

 

지얘기 하는줄 알고 빤이 쳐다봅니다...

 

생강이

 

대다리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마고

 

뭘보고 놀랐나 생강

 

가끔 의자에서

 

아님 침데에서 오침을 즐깁니다.

 

마고는 오로지 침대

 

찍지 말라고 하네요...

 

자는 모습이 넘 이쁘죠.

 

마고도 이쁘게 자죠...

 

인석들은 툭하면 싸울때도 있지만

 

둘이 사이가 좋습니다.

 

형 마고가 동생을 많이 챙겨줍니다...

 

렌즈위가 그렇게 편안하냐...

 

캣타워에서 취침중

 

요즘 눈물을 많이 흘리는데 걱정입니다.

 

넘 이쁘죠...ㅎㅎㅎ

 

엄마한테 꼭 안겨있는 마고

 

엉덩이 두둘겨 달라고 하는 마고

 

키우지 않았을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이녀석들 없으면 않될 것 같네요...

내년에 뱅갈 한마리 더 영입할려구여.

마고, 생강아 건강하고 오래도록

함께하자꾸나

넘 사랑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