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동화된 자유인

명성산만 열심히 다녔지 산정호수 둘레길은 말로만 듣고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지난주 처음으로 한바퀴 돌이 보았습니다. 호수 둘레가 약 3Km로 수변산책길까지 만들어져 풍경이 끝내줍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산책및 데이트하기 넘 좋은것 같네요. 사계절 다 좋다고 하니 함 다녀오시..

겨울의 양떼목장... 눈이 녹아 내가 알던 양떼목장하고는 거리가 있었다. 파란하늘만 좋았던 양떼목장 에전의 모습이 그립네요... 겨울이 가기전에 다시함 가도 싶다....

정동진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에 한양의 경복궁 정(正)동쪽에 있는 바닷가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우리나라 동해안 곳곳에는 해발고도가 다른 여러 단의 해안단구가 발달해 있다. 특히 금진에서 안인에 이르는 정동진 일대에는 해발 70~90m 지점에 폭 800m가 넘는 전형적인 해안단구가 나..

채석장을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만든 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근교 가족여행으로 추천드리고 연인들의 드라이브나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적합한 곳 같스니다.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등 불거리도 풍부하니 가을에 함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치즈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주차장에서 ..

이번 추석 연휴에 이곳을 추천합니다. 지난번 비가와서 연휴기간동안은 수량이 될 것 같구요 한탄강댐이 거의 오나공이 되면 볼수 없을지 모르기 때문에 시간 되실때 함 다녀오세요.... 재인 폭포 전망대를 새로이 만들어 놓았는데 문을 잠궈났습니다. 전망대까지뿐이 내려가지 못해 아쉽..

새벽 4시 알람소리에 눈이 떠진다. 두물머리 일출을 담으려면 집에서 4시 30분엔 출발 하여야 한다. 집사람과 함께 커피포터에 물을 담아 출발한다. 새벽공기가 차갑다. 두물머리에 도착하니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진사님들로 붐빈다. 그래도 주말보다는 많지 않지... 강가의 새벽공기..

산행지 : 설흘산(482m) 산행일자 : `12.03.31. 토요일 산행코스 : 가천다랭이 마을-전망바위-정상-갈림길-응봉산-전망바위=다랭이 마을 산행시간 : 3시간 참석자 : 친구와 둘이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에 자리잡은 설흘산은 한려해상의 쪽빛바다 칼날같은 암릉길에 봄철 진달래와 가을억새가 아름..

가을에만 벌써 3번째 남이섬 오늘은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 줍니다. 오면 올수록 아름다운섬 입니다.

아침고요 수목원도 가을이 깊어갑니다. 아름다운 꽃속에 멋진 단풍 파란 하늘까지 즐거운 데잍하기 넘 좋은곳이죠. 요즘은 가족 나들이도 하기 좋을때 이곳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번주 까지 좋을것 같습니다....ㅎㅎㅎ

노랑 은행잎이 떨어지고 일교차로 멋진 물안개가 반겨줍니다. 가을이 절정을 향해가는 남이섬 이번주가 적격이네요 10월 26일 상황입니다. 시간내 함 다녀들 오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