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동화된 자유인

60,70년대 그때그시절에 시계가 멈춰져 있는곳 어렸을때의 추억속 우리동네 같은 대륭시장 대륭시장은 6.25때 연백군에서 교동도로 잠시 피난온 주민들이 한강 하구가 분단되어 고향에 다시 갈 수 없게 되자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고향에 있는 연백 시장을 본 따 만든 골목 시장이라고 합니..

채석장을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만든 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근교 가족여행으로 추천드리고 연인들의 드라이브나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적합한 곳 같스니다.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등 불거리도 풍부하니 가을에 함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치즈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주차장에서 ..

운길산 수종사... 수종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양수리의 뷰도 멋지지만 유명산 넘어 떠오르는 여명과 일출은 수종사를 더 유명하게 만들어 주었죠. 500년 묵은 은행나무 사이로 빨간 여명이 물들어 올때면 가슴이 벅차오르며 카메라의 셔터움은 빨라지고 그렇게.... 또 하루가 시작 됩니다.

구름이 좋아 보여 집에서 50분거리인 남한산성 서문으로 출발 국청사 거의 더와서 차가 빠져 오도가도 못한다. 집사람과 딸아이를 내려놓고 후진 산성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서문까지 걸어간다. 지난 목욜 허리 치료를 받앗는데 일중ㄹ 동안 이랑생활 이외 아무것도 하지 말란다. 당췌 ..

오랜만에 새벽공기 맞으며 두물머리를 찾았다. 농민들이 떠난자리는 새롭게 공원이 조성이되어 많은 이들의 쉼터로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것 같다. 물안개는 없었지만 아름다움은 여전한 두물머리.... 그곳이 또 그리워 진다...

파란 하늘이 좋았던 초가을 다녀온 산정호수 초록물빛에 비친 하늘 조각공원의 아름다움.... 가족과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 가고 싶은 곳 10월 둘째주면 명성산 억새 축제가 시작됩니다. 주변에 평강 식물원도 있어 함께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네요...

재인폭포에 다녀오다 잠시 들른 홍자은 단하한 한국적미를 갖춘 멋진 호텔이었네요. 주인의 정성이 깃들어 있는 그곳 언제 함 묵어가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주소 :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56-2 TEL : 031 - 867 - 0005 카페 산속 올만에 찾은 그곳 변함없는 맛과 넉넉한 인심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바이크를 좋아하는 주인장 덕분에 바이크 에 관련된 그림과 사진이 많죠 거친 느낌의 인테리어 맘에 듭니다. 예날이 있던 바는 안으로 옮겨 졌네요... 주류메뉴..

장마가 끝나고 구름이 좋아 찾은 임진각 생각만큼 의 풍경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파란하늘과 구름 푸른초원 한참을 둘러보고 왔네요....ㅎㅎㅎ ㅕ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