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서울을 출발 어둠을 뚫고 달려온 황매산 주차장...
텅빈 주차장이 오늘의 현실을 말해주듯
작년에는 주차장에 차를 댈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
지독한 추위로 냉해를 입은 철쭉은 꽃도 펴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고
아쉽고 섭섭함에 보상해주듯 운해가 반가이 맞아준다.....
내년에 고운 모습 다시보길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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