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국립공원)

설악산 그아름다움에 대하여...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1. 1. 26. 01:14

산행지 : 설악산(1708m)

산행일자 : `11.01.22(토)~23(일)

산행코스 : 첫날 : 한계령-한계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소청봉-소청대피소(1박)

              둘쨋날 : 소청-희운각-신선대-양폭-귀면암-비선대-소공원

참석자 : 고교동창 6명

 

겨울 설악이 그리워 고교동창 6명이 설악으로 들었네요.

눈소식이 있었지만 약간 흩날리며 맛만 보여주고

설산의 아쉬움은 조금 있었지만 겨울설악의 멋진 풍경에 도취되어

푹 젖었다 왔습니다....ㅎㅎㅎ

 

새벽 6시 40분 동서울 터미널에서 한계령행 첫차를 타고 출발 2시간20여분 걸려서 도착

주말에는 미리 예약을 해놓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한계령에서 바라본 7형제봉쪽 풍경

 

한가한 한계령 주차장

 

오름길에서 바라본 가리산.

구름이 살짝 걸려있는 풍경이 그만입니다.

 

첫번째 이정표

휴게소에서 17분 걸렸네요.

 

간혹 눈발이 나리기는 했어도 산행에는 크게 지장이 없네요.

 

어제내린 눈으로 설경이 조금 남아있네요.

 

두번째 이정표

중간에서 좀 많이 쉬었더니 1시간이 걸렸네요...

 

서북능의 가야할 능선이 시야에 들어오네요.

 

누꽃이 살짝핀 고목이 멋지게 반겨줍니다.

 

귀떼기청봉쪽은 운무에 가려져 있고

 

아름다운 설경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사태난 다리에 도착했네요.

 

어디를 봐도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한계삼거리 마지막 계단길에 힘을 내서

 

바로 한계삼거리에 도착합니다.

한계령에서 1시간 50분 걸렸네요.

바람이 넘 불어 잠시도 쉬지 못했구여

 

하늘이 서서히 벗겨지고

 

하얀 설경이 더욱 발걸움을 가볍게 합니다.

 

한계령에서 올라온길

 

 

파란하늘이 마음을  들뜨게하고

 

봉우리 하나씩 넘어올때마다 색다른풍경으로 맞아주고

 

가면 갈수록 더욱더 멋진 풍경을 만납니다.

 

멀리 가리산도 조금씩 모습을 보여주고

 

하늘은 점점 파래집니다.

 

운무에 가려진 귀떼기청봉

 

 

 

 

그저 황홀한풍경입니다.

 

 

 

그곳에 서있는것 만으로도 행복입니다.

 

서서히 용아릉의 위용도 들어나고

 

백운계곡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멀리 공룡의 언저리와 대청봉도 보이고

 

아름다운 풍경 이곳은 설악입니다.

 

한계령에서 이곳까지 3시간 10분걸림

 

뒤돌아본 풍경

 

 

 

 

파란하늘이 더욱파랗게 보이고

 

귀떼기청봉이 서서히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계령에서 3시간 40분 걸림

 

 

개선문.

 

귀떼기청봉과 멀리 안산도 조망되고

 

끝청에서 바라본 시원한 산그리메

 

 

 

끝청봉

한계령에서 4시간35분 걸림

 

점봉산쪽 풍경

 

가리산쪽 풍경

 

가야할 대청봉

 

당겨본 대청

 

내설악의 아름다운 풍경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그저 감동입니다.

 

왼쪽의 소청과 중청

 

 

 

중청과 대청

 

공룡넘어로 황철봉까지 보입니다.

 

대청 가는길...

 

대청봉의 위용

 

 

화채봉도 보입니다.

 

중청 대피소

 

중청대피소에서 바라본 풍경

 

 

대청오름길에 바라본 중청

 

공룡능선

 

정상에선 오늘의 산친구들

한계령에서 5시간 55분 걸려서 도착

 

화채봉쪽 풍경

 

오색쪽 하산길.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청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

 

당겨본 공룡능선

 

천불동쪽 계곡

 

 

중청대피소 앞

 

소청가는길에 바라본 대피소

 

 

소청 가는길

 

봉정암쪽 풍경

 

 

그저 바라만 바ㅘ도 좋네요..

 

 

 

 

 

용아릉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소청산장

8시간 산행후 도착

 

 

 

 

그렇게 즐거운 산행으로 첫날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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