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마음을 바꾸고.....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09. 7. 29. 23:27

직장생활 할땐 그것이 전부인양 뒤돌아 보지 않고 앞만보고 뛰었지요....

가족에게 늘 미안해 하면서도 경쟁사회의 일원으로서

실력이 부족한 탓에 몸으로라도 열심히 할수 밖에 없었던 현실.....

어느순간 내가족과 내건강이 최고라고 느끼는 순간

이제 내일을 해보겠다고 새로운 도전을 하였지만

나와 내 가족에게 변함없이 등한시 하고 있으니.....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이 힘들지만 뭔가 나에게 특별한 자극이 필요했기에

산에 다시 다니기 시작하면서 대자연에 동화되어 갔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에 감탄할 즈음 흔적을 남기기엔 똑딱이에 의지하는게 아니라는 결론에

dslr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진에 입문을 합니다...

근데 그것도 결국 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빠꿨습니다.

같이 다니기루여...

잘했죠...

첨엔 가기 싫어 하더라구요....

하지만 앞으론 자주 모시고 다닐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내 반쪽을 위해 평생의 event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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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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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닷바람쇠며 가까운곳부터 다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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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살은 울집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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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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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칼국수에 파전이지만 앞으론 더 만나것 많이 먹으러 다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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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길이 곧은 길이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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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게 성원을 보내주는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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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로 사랑하는 우리집사람이죠....

 

아직 까지는 뭔가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채우면서

당신의 그늘이 되어 줄께요....

여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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