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06. 금욜....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했습니다.
첨 목적지는 포천 일동에 있는 뷰식물원의 양귀비 축제를 다녀올 생각이었는데 길이 넘 막혀서 가는도중 허브아일랜드로
바꿨습니다. 근처의 망향 비빔국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3월보다는 꽃들이 만발한게 훨 보기가 좋더군요,,,
근데 전에는 입장료 3천원을 내면 그안에서 쓸수있는 3천원짜리 쿠폰을 주었는데 6월 1일자로 없어졌다고 합니다.....
입장하는 객수를 바서는 3천원이 장난이 아니던데.....ㅈㅈㅈㅈㅈ
위치 안내도....
색색깔의 아름다운 허브꽃과 향기가 넘 좋았습니다....
그래도 울집들 꽃들이 젤로 이쁘죠...ㅎㅎㅎㅎ
허브정원입니다...
종류별로 허브가 많이 있는데 향이 좋습니다.
잎사귀를 손으로 살짝 문지르면 허브의 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인공폭포 주변 풍경입니다....
허브 빵가게...
허브향이 가득한 빵이 무척 맛있더군요...
허브카페 입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담엔 들어가서 맛도 한번 확인해야 겠어요...
미니집을 이쁘게 꾸며 놓았는데 방마다 이름을 허브로 지어 놓았습니다...
허브 꽃가게 앞입니다...
다양한 허브꽃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데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화분하나에 5천원인가 하던데요....
이정표도 이쁘죠....
선물가게...
초방, 인형방등 다양한 선물거리로 꾸며 놓았는데 울들같이 나미먹은 사람들은 인공 허브향이 넘 찐해
금방 나와 버렸죠...
향기가게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들 입니다.
아로마테라피 체험실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장이 있는데 사람들이 넘 많아 들어가지도
못했다는거... 평일날 다시 조용히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들어오는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이어지는 주차전쟁은 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또다른
댓가가 아닌가 합니다.
휴일날 찾으시는 분들은 조금 일찍 오시거나 좀 늦게 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는 이렇게 하루가 지나 갔습니다...
자주 나와야 겠어요 울집의 두 걸들이 넘 좋아 하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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