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가지 못하고 처남들도 휴가라고 해서 가까운 곳으로 1박2일을 준비 합니다...
친구넘이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이 괘안타고 해 펜션을 저렴하게 예약합니다...
8월 4일 월욜...
아침 9시30분 장인 장모님은 안가시겠다고 해서 섭섭하지만 처 3남매식구들만 출발...
송추ic로 해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장수ic나와 월곳ic에서 시화 방조재를 통해 영흥도로 들어 갑니다.
시화방조재 입구의 갯벌입니다.
아들넘과 조카는 벌써 갯벌에 내려가 있네요...
조개를 캐는사람들...
물빠진풍경도 멋집니다...
돌쟁이 조카가 우네요...
수명을 다한 매미가 도망도 못가네여...
우리가 하루 숙박할 펜션입니다...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입니다..
근데 바닷가가 안습입니다.
물이빠져 오후 4시나 되야 물이 들어 온다고 하네여.....
그래도 애들은 좋은가 봅니다...
물빠진 갯벌.
갯벌로 들어가는 가족들.
돌무더기에 찔려 발이 넘 아팠다는거...ㅋㅋㅋㅋ
돌무더기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돌무더기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멀리 화물선들이 있습니다...
당겨본 해수욕장.
아들과 딸.
열심히 잡고는 있지만....그닥 성과는 없었다는거...
물들어 올때까지 혼자 섬을 둘러볼 요량으로 카메라를 들고 떠납니다..
비행기 길이라고 많은 벵기가 지나갑니다...
영흥대교...
대교옆 풍경.
영흥도에서 바라본 영흥대교.
바지락 양식장.
양식장 풍경입니다.
사람이 지키고 있어 못들어 가게 하네요...
영흥도 전적비 안내문.
영흥도 전적비.
우리가 묵을 펜션.
옆 펜션입니다.
물들어 오기를 기둘리는 가족들.
서서히 물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마음은 급해 바다로 나갑니다...
물에 들어간 아들넘.
물이 정말 안습입니다...
집사람과 처남댁.
갯벌의 게.
돌쟁이 조카.
물이 안습인데 사람은 정말 많습니다...
도자기 펜션입니다.
도자기펜션.
도자기 펜션.
도자기펜션.
도자기 펜션.
도자기 펜션.
둘째처남과 아들.
형아들품에서 울고 있는 막네...
아들넘과..
노을이 지는군요...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첨으로 나선 가족나들이...
물때가 맞지 않아서 휴가장소로는 적당치 않은 것 같네요...
오전 10시에 빠져서 오후 4시에 들어오니 한창 피크타임에 바닷물이 없으니...
암튼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갖고 왔다는데 의의를 두고 담엔 좀더 멋진곳으로 떠나기로 하고
1박2일을 마칩니다....
ㅎㅎㅎㅎㅎ
'가족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진강 두지나루,,,, (0) | 2009.07.30 |
---|---|
마음을 바꾸고..... (0) | 2009.07.29 |
단야의 양백산 전망대 (0) | 2009.04.09 |
허브아일랜드.... (0) | 2008.06.08 |
을왕리 선녀바위..... (0) | 2008.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