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수락산(637.7m)
산행일 : `08.06.29. 일욜.
산행코스 : 장암동-석림사-사진촬영지-정산-하강바위-청학리 수락산 유원지(4시간 널널 산행)
참석자 : 관희와 나
수락산은 서울의 북쪽 끝에 의정부시와 남양주군을 경계로 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불암산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가 가능하며 산 전체가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져 있고 기암 괴석과 샘, 폭포가 많은 반면 나무는 매우 적으며 산의 분위기가 다소 삭막하기는 하나 바위의 경치가 뛰어나고 곳곳에 맑은 물이 흘러내린다. 수락 8경이라 불리는 금류폭, 은류폭, 옥류폭포와 신라 때의 흥국사, 조선 때의 내원암이 있으며 계곡은 수락산 유원지와 벽운동 유원지가 있고 산세가 웅장할 뿐만 아니라 산 전체가 석벽과 암반으로 되어 있어 도처에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하늘이 맑은날 고교동창 관희와 9시에 장암역에서 만나 산행을 시작합니다.
수락산 유원지에 오후1시 고교 의정부 동문회 모임이 있어 겸사겸사 산행후 넘어가는 코스를 잡았죠...
노강서원
석림사
계곡 입구에서 바라본 정상
등산로 폐쇠 안내문
길건너 도봉산(740m)
아침에 내린비로 등로가 축축 합니다.
가물은 계곡
능선오름길의 마지막 된비알.
등선에서 바라본 도봉산과 사패산
왼쪽의 북한산(837m)과 도봉산(740m)
당겨본 북한산
북한산과 도봉산.
도정봉(524m)과 509봉.
당겨본 불곡산(460m)
멀리 남산과 청계산 관악산도 조망됩니다.
깔딱 고개에서 오르는 능선.
기념사진 한방.
도정봉 넘어 풍경.
당겨본 소요산과 칠봉산 오른쪽 왕방산 넘어 명성산까지 조망 됩니다.
털중나리
주능선 오름길의 나무계단
정상 바로 밑의 이정표
북한산과 도봉산
마지막 정상 오름길.
정상의 풍경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동북부지역.
불암산쪽 방향.
팔당쪽 예봉산(683m)과 검단산(650m)
팔당쪽을 당겨보고
불암산도 당겨보고.
정상의 풍경.
북한산과 도봉산.
남양주 청학리쪽
도봉산
바위틈의 꽃
당겨본 북한산
도봉산도 당겨보고.
오늘의 산친구 이관희.
463봉 정자도 당겨보고
정상의 산님들.
정상에서 바라본 구리시
하강바위와 불암산
도봉산
도봉산
불암산쪽.
북한산과 도봉산.
당겨본 하강바위와 구리시
불암산(508m)
정상부 새로 만든 나무계단
철모바위
철모바위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도봉산.
바윗길
하강바위와 도솔봉,불암산
하산길 풍경
내려온 릿찌길
내려온 정상.
하강바위.
코끼리 바위
코끼리 바위위의 산님들
수락산 남근바위
하강바위 후면.
구리 시내와 팔당쪽.
남양주의 청학리
하산길
하산길에 바라본 불암산.
사기막 능선.
당겨본 사기막 능선의 바위
철탑
마당바위 유원지에 있는 산행지도
산행 날머리
비가온다는 예보는 어데가고 파란 하늘이 친구가 되어
산행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매일 하늘이 이렇게 파랬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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