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국립공원)

도심의 휴식공간 도봉산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4. 5. 28. 22:59

1. 산행지 : 도봉산(740m)

2. 산행일자 : `14.05.25.일욜

3. 산행코스 : 망월사역(08:20)-심원사(09:23)-다락능선 전망대(10:06)-만월암 갈림길(11:02)-포대정상(11:24)-

                 Y계곡(11:51)-신선대(12:20)-마당바위(12:42)-도봉산장(13:13)-도봉서원(13:29)-도봉산 입구(13:50)

4. 산행시간 : 5시간30분(중식및 휴식포함 널널산행)

5. 참석자 : 나홀로

 

도봉산은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습니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로 이루어져 있고

도봉산은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히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 않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 이다.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고 있다.

도봉산은 등산코스가 다양하며 그 중에서 도봉동 도봉산역, 망월사역, 우이동코스가 대표적이다.

포대능선은 동에서 서쪽으로 일방코스라 다락능선이나 포대능선 방행에서 정상방향으로 코스를 잡아야 한다.

24일 토욜은 고교동창 산행으로 북한산 원효봉을 다녀왔는데 좀 약한감이 있어 홀로 도봉산에 들었습니다.

도봉산중에 다락능선은 제가 젤로 좋아 하는 코스로 풍경이 수려하고 암릉으로 계속 이어져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코스입니다.

 

 

도봉산 명물 Y계곡 넘는 사람들

 

본격적으로 산행시작하는 제2 주차장

 

탐방 안내 표지판

 

아카시아꽃이 떨어져 말랐습니다.

 

심원사

 

가을에 단풍이 아름다운곳

 

망월사와 포대능선이 보입니다.

 

암릉으로 이어진 다락능선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풍경

 

망월사와 포대능선

 

암릉에 나무와 어울어진 풍경

 

외곽순환 고속도로 의정부 IC

 

도봉동쪽에서 올라오는길

 

은석암 갈림길

 

다락능선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상부

 

당겨본 망월사

 

뒤돌아본 다락능선 전망대

 

그들의 편안한 휴식

 

10 휴식처 갈림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선인봉

 

휴일을 맞아 크라이머들이 많이 붙어 있네요.

 

만장봉

 

Y계곡

 

서울 강북구쪽 풍경

 

만장봉

 

만월암 갈림길

 

포대정상까지 암릉으로 이어진 길입니다.

 

포대능선쪽 풍경

 

철책이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당겨본 망월사

 

멀리 산불 감시초소가 보이네요.

 

만장봉의 사람들

 

 

포대 정상밑 나무계단

 

만장봉넘어 도심풍경

 

뒤돌아본 다락능선

 

포대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정상부

 

포대정상 이정목

 

만장봉 넘어 서울도심 풍경

 

건너편 수락산이 뿌연 연무로 지데로 보이지 않네요.

 

포대능선

 

당겨본 사패산

 

포대능선 넘어 의정부

 

가운데 만장봉

 

Y계곡을 넘는 사람들

 

만장봉과 신선대

 

Y계곡 휴일은 동에서 서쪽으로 일방통행

 

Y계곡을 내려오는 사람들

 

만장봉

 

뒤돌아본 Y계곡

 

 

자운봉 가는길

 

풍경이 아주 그만입니다.

 

사패산쪽 풍경

 

오른쪽 오봉

 

우회도로 안내

 

일방통행 안내

 

시선대

 

 

신선대 오름길

 

신선대에서 바라본 풍경

 

도봉산 최고봉 자운봉(740m)

 

신선대에서 바라본 Y계곡쪽 풍경

 

칼바위쪽 풍경

 

당겨본 만장봉

 

멀리 북한산

 

앞쪽이 선인봉 뒤에 만장봉

 

하산을 시작합니다.

 

 

마당바위

 

우이암

 

 

천축사

 

 

선인봉밑 천축사

 

도봉산장

 

도봉서워 이정목

 

여기부터 도봉동까지 20분정도 내려가야합니다.

이틀 연속 산행을 했더니 다리가 뻐근 하네요.

나홀로 산행 나름 매력 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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