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수도권)

차 한잔 추억한잔 운길산 수종사....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1. 4. 7. 08:31

고바위를 올라가는 차량의 거친 배기음에

비로서 수종사에 다와감을 느낀다.

새벽의 찬 공기를 마시며

오랫만에 찾은 수종사...

 

새벽을 일찍 맞는 피곤함 보다는

상쾌함이 일찍 길을 나서길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수종사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넘 아름답다.

운해가 까리는 날이면 더욱더...

 

삼정헌의 진한  차한잔도 생각 나고

매번 이른 새벽에 찾아

마음으로만 마시고 가네.

 

 

 

 

 

 

 

 

 

 

 

 

 

 

 

 

 

 

 

 

 

 

 

'사진 이야기(수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리 유채꽃 축제...  (0) 2011.05.17
두물머리의 아침....  (0) 2011.04.08
모터쑈의 미녀들...  (0) 2011.04.06
전곡항....  (0) 2011.03.18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야경을 즐겨보아요...  (0)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