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도 무척 아름다웠던 아침고요...
남이섬 새벽같이 들러서
길 나온김에 아침고요 까지 달리자는 말에 혹에
예전 생각하며 들어왔거만
반짝추위탓에 은행잎은 다 떨어지고
단풍은 말라가고
국화는 얼었고
...
...
그래도 가을의 낭만은 살아있어
집사람과 즐거운 데이트 하고 왔습니다....ㅎㅎㅎ
낙엽이 다떨어지기전에 함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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