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하면 왠지 가을이 젤로 잘 어울릴것 같은 곳이죠...
가을에 떠난 남이섬
연인들의 천국이 아니라 중국,일본등 이방인들의 천국화가 되었더군요...
가을이면 첫배 시간이 30분 앞당겨집니다.
첫배를 놓치고 두번째 배를타고 들어갔습니다.
자욱한 안개속에 아침햇살이 넘 좋았던 그런 날이었죠...
가을의 남이섬...
언제봐도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에
누구나 시인이자, 작가, 영화감독이되어 봅니다.
단풍은 메말르고 은행잎은 다 떨어졌지만
가을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이곳...
남이섬을 추천합니다.
메타쉐콰이어길에 빨갛게 물들고
아침볕이 들어 올때
영화의 주인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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