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동화된 자유인

채석장을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만든 포천 아트밸리에 다녀왔습니다. 근교 가족여행으로 추천드리고 연인들의 드라이브나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적합한 곳 같스니다.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등 불거리도 풍부하니 가을에 함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치즈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 주차장에서 ..

오랜만에 새벽공기 맞으며 두물머리를 찾았다. 농민들이 떠난자리는 새롭게 공원이 조성이되어 많은 이들의 쉼터로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것 같다. 물안개는 없었지만 아름다움은 여전한 두물머리.... 그곳이 또 그리워 진다...

파란 하늘이 좋았던 초가을 다녀온 산정호수 초록물빛에 비친 하늘 조각공원의 아름다움.... 가족과 연인과 함께 드라이브 가고 싶은 곳 10월 둘째주면 명성산 억새 축제가 시작됩니다. 주변에 평강 식물원도 있어 함께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네요...

지난번의 아쉬움이 있어 다시한번 찾은 의암호.... 하지만 역시나 날이 받쳐주질 않는군요... 하늘의 계시를 받아 떠나던지 해야 겠습니다....ㅎㅎㅎㅎㅎ 하지만 새벽녘 찬공기 마시며 드라이브 하는 맛은 참 좋습니다.... 돌아 오는길에 빙어낚시 하는 곳에 들렀었는데 많이 잡드라구여 빙어 낚ㄸ시라..

지나번 의암호로 첨 물안개를 찍으러 갔었지만 날이 받쳐주지 않았고 두번째로 소양강 세월교로 떠나 봅니다... 의정부에서 5시 50분에 출발 소양댐에 도착하니 7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길이 좋아져 예전보다는 빨라졌죠. 사진 동호회 타임캡쳐 번개에 참석하여 많은 분들과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새로..

물안개와 일출이 어울어진 모습을 담기위해 춘천의 의암호로 새벽에 달렸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생각만큼의 물안개는 일어나지 않았고 낮은 구름으로 햇님은 고개도 내밀지 않고 날은 무진장 추웠고 마니 아쉬웠던 출사 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을 했고 담에 다시 찾아 볼랍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