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소멸되고 열대성 저기앞으로 바뀌어
비가 많이 온다고 했었는데
비는 내리다 말고 하늘이 점점 좋아지네요.
집에서 걸어서 가도 되는 사패산에 올라 일몰을 담았습니다.
사패산 일몰
정상 잍 에서 담은 까마귀들
바위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네요.
갓바위
멀리 오봉과 뒤의 북한산
일몰이 시작되네요.
회룡역에서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언제 봐도 이곳의 일몰경은 아름답습니다.
구름이 회오리 치는 모양입니다.
서서히 물들어 갑니다.
해가 뜨고 지는 순간 왜지 엄숙해지는 분위기...
오봉과 북한산을 당겨 봅니다.
억새가 모델이 되어 주네요.
산님 한분이 올라오셧네요...
그렇게 해는 하루를 마감하고
뉘엇 뉘엇 저산 넘어로
넘어가고 있네요.
회룡역에서 정상까지1시간 30분정도 걸리구여
평일에는 원각사까지 차를 가지고 오를수 있어 정상까지 30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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