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26.토욜...
백운산과도마치봉...그리고 동장군축제.
담주 설악의 전초전같은 생각으로 산행을 준비했는데
지나번 내린눈이 아직도 러쎌이 되지않아 고생좀했습니다.
예상시간보다 1시간정도 더걸린 산행이었지만 바람없는맑은날씨에
즐건산행이었고 동장군축제와 이동갈비와 이슬이 한잔 산행후의 백미였죠.....
광덕산,상해봉,회목봉 한북정맥길....
백운산 정상에서.
오늘의 길동무들.
지나온 백운산.
멀리 흰띠를 두른 명성산과 오른쪽 각흘봉.
백운산과 멀리 복주산이 보입니다.
도마치봉에서 바라본 국망봉.
도마치봉에서.
하산길 눈이 많아 고전하고.....
흥룡사 대웅전.
얼음기둥.
동장군 축제.
새해 소원을 적어 묶어놓는곳.
이동 돼지갈비에 이슬이 한잔....
뿌리칠수 없는 뒤풀이 유혹...ㅎㅎㅎㅎㅎ
즐건 산행이었구요
매주 산행 번개는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