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다리 산차이님.... 울휀님중 에서도 한미모 한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근데 돈만 넘 밝힌다는 루머로인해 곤욕을 치르고 곁에는 남자가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늘 혼자 외롭게 지내고 있죠...난 언제 남자가 생기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괜히 죄없는 발톱이나 못살게 굴면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첫사랑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요런 그림그릴 애가 둘은 되었을텐데....
한때는 요론 꽃보다 이쁘다는 소릴 들으며 콧대가 하늘을찌를 때도 있었는데....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늘어나는 주름살을 웃움으로 카바해 보려고 노력도 해보지만....
결과는 여태껏 외롭게 혼자 랍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울들은 가슴아포요....
이십대땐 요런집 아님 시집 안간다고 우겼었는데....
삼십이 넘어가니 마음이 살짝 바뀌더군요... 요런집도 괜찮을것 같더라구여....
근데 삼십 중반으로 들어서니 초가집이면 어떻습니까... 남자만 좋으면 살면서 늘리는 재미도 있을 것 같거든요.
본인은 마음이 급한가봐여.... 집에서도 난리구,, ... .... ..... ...... 그래서 제가 나서주기로 했습니다. 중도 제머리 못깍는다고 하는데 남녀 문제는 누군가 옆에서 부추켜서 일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ㅎㅎㅎㅎㅎㅎ
그래서 할수 없이 두사람을 엮어줄까 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잘어울리죠.....성모+수민 ㅎㅎㅎㅎㅎ
놀래셨다구요... 아니라구요... 걍 재미있으라고 지가 혼자 엮었시유...ㅎㅎㅎㅎ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주연 : 산차이님, 조연 : 얕은 지식님, 감독 : 로드킹
웃자고 함 만들어 봤으니 다시한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산차이님과 얕은 지식님 기분 나쁘심 말씀하세요 바로 내리도록 하거씁니다....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시는데 의도적으로 연출한게 아니라 사진을 정리하다가 스토리가 되는것 같아 제가 사진과 내용을 바로 엮어서 만든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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