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5. 6. 28. 19:31

1. 산행지 : 단양, 풍기 소백산(1,440m)

2. 산행일자 : `15.05.24. 일욜

3. 산행코스 : 어의곡리-쉼처-갈림길-소백산-갈림길-쉼터-어의곡리

4. 거리및 산행시간 : 10.2Km 6시간 20분

5. 참석자 : 국토순례회원 6명

 

겨울철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어 소백산이라고 불리우는 소백산은

봄철이면 광활한 능선은 온통 기화요초가 만발하며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 등 많은 영봉들을 거느리고 있다.

죽계구곡과 연화봉에서 이어진 희방계곡, 북으로 흐르는 계곡들은 단양팔경의 절경이 되며,

계곡의 암벽사이는 희방폭포를 비롯한 많은 폭포가 있다.

5-6월이면 철쭉군락, 여름에는 초원, 가을의 단풍, 겨울 눈꽃의 환상적인 자태 등 사계가 아름답다.

소백산의 장관은 비로봉 서북쪽 1백m기슭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244호),

5-6m에 몇 아름씩되는 1만여평에 2백~6백년 수령의 주목 수천그루가 자생하며

한국산 에델바이스인 솜다리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안내도

 

오늘의 산행 친구들

 

10:00

 

안내도

 

숲길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10:20

 

10:24

 

10:48

 

이곳부터 계단길이 시작됩니다.

 

지루하게 이어진 계단길

 

중간쉼터

11:39

 

12:11

 

12:15

 

12:47

 

드뎌 푸른 초원이 펼쳐진 능선에 올라섰네요...

 

어의곡 삼거리

13:44

 

국망봉 가는길

 

비로봉 정상으로 오르는 사람들

 

주목관리 대피소

 

벌써 비로봉 정상은 도떼기 시장입니다.

 

어의곡 삼거리 방향

 

비로봉

 

정상의 사람들

14:08

 

국망봉으로 이어진길

 

정상 인증샷

 

나도 인증샷

 

연화봉 가는길

 

어의곡 삼거리 방향

 

멀리 천문대가 보입니다.

 

이후 사진은 밧데리가 없어 이사진이 마지막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