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서울)

가을 도봉산...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4. 11. 10. 17:43

깊어가는 가을....

마지막 단풍을 보기위해 도봉산을 찾았습니다.

휴일을 맞아 많은 인파로 붐비고

청명한 가을 하늘은

빨강 단풍잎과 더불어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주고

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고 왔습니다.

 

 

휴일의 도봉산 단풍인파

 

어디로 갈까나...

 

국립공원 북한산

 

빨강 단풍이

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줍니다.

 

만산 홍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단풍속의 산님들 발걸음이 더욱더 가볍습니다.

 

단풍나무 그늘에서 돗자리 펴고 싶네요....

 

무수히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도봉산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도봉산

 

천축사

 

도봉 대피소

 

건너편 마당바위쪽 능선

 

당겨본 선인봉과 석굴암

 

천축사와 뒤쪽의 칼바위

 

도봉 대피소

 

우이암

 

산으로 향하는 사람들

 

숨겨진 곳의 약수터

물맛이 좋습니다.

 

처음 와보는 곳인데

단풍나무 한그루가

 

풍경을 더욱더 머싲게 만들어 줍니다.

 

물탱크도 만들어 놓고

 

선인봉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에 있고

 

그 전망바위에서 점심을 먹고

 

한참을 쉬어 갑니다.

 

도봉산 전경

 

도봉산 Y계곡 능선

 

역시나 사람들로 붐빕니다.

 

전망바위 휴식처

 

석굴암위 선인봉

추운데도 바위에 클라이머들이

바위에 많이 붙었네요...

 

도봉산 최고봉 자운봉

 

천축사

 

기념사진 한장 남겼습니다.

 

가을의 도봉은 깊어만 갑니다.

 

 

 

 

 

 

 

 

 

 

 

 

 

 

 

 

 

 

 

 

 

함께한 일행

 

 

 

 

 

 

 

 

 

 

 

 

 

 

 

깊어가는 가을

 

늦가을의 정취를

 

도봉산에서

 

흠뻑 취하고

 

왔습니다.

 

 

저 낙엽이 떨어지기전

 

도봉산에 함 다녀오세요.

 

넘 좋은 휴일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