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수도권)
마니산에서 바라본 노을....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4. 10. 8. 20:52
거친숨을 들이 마시며 좀더 힘을 내본다.
오늘이 개전절인줄 모르고 마니산 일몰을 정해놓고
강화도에 들어오는 길이 하염없이 막혀
예정된 해넘이 시간을 맞추고자
쉼 없이 오른다.
4시 50분 출발
정수사 주차장은 한가하다.
오후 4시 30분을 넘기니 매표소에 사람도 없다.
해질 무렵 늦은 시간에도 편안함을 보여주는 여유 넘 좋습니다...
예전 보다 정비가 많이 되어 잇습니다.
장봉도가 손에 잡힐듯 보입니다.
오늘의 산친구들
지금은 다리로 연결되어있는 왼쪽부터 신도, 시도, 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