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서울)

올만에 찾은 남한산성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4. 8. 9. 08:42

구름이 좋아 보여 집에서

50분거리인 남한산성 서문으로 출발

국청사 거의 더와서 차가 빠져 오도가도 못한다.

집사람과 딸아이를 내려놓고 후진

산성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서문까지 걸어간다.

지난 목욜 허리 치료를 받앗는데

일중ㄹ 동안 이랑생활 이외 아무것도 하지 말란다.

당췌 좀이 쑤셔서

별로 힘안들이고 오를수 있는 이곳을 찾았는데

이렇게 걷고 잇으니....

 

서문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진사님들로 포인트는 꽉 찻고

할수 없이 끝으머리 한귀퉁이에 자리를 잡습니다.

 

한 3년여만에 오른 남한산성 서문

제2 롯데 월드가 들어서 한강이 조금 가려졌네요.

일몰과 야경 천천히 빠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