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1. 4. 5. 15:12

 

산행지 : 수락산 도솔봉(540m)

산행일자 : `11.04.02.토요일

산행코스 : 노원골 쉼터-약수터-389봉-탱크바위-도솔봉-갈림길-만남의광장-수락골

산행시간 : 3시간 30분 9중식및 휴식포함

참석자 : 초딩동문 7명

 

수락산은 도봉산 동쪽에 솟아 있는 산이며 서울의 북쪽 끝에 의정부시와 남양주군을 경계로 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불암산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종주가 가능한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 줄기 곳곳에 바위와 기암괴석이 즐비하며, 계곡에는 폭포 등이 있어 아기자기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예로부터 수락8경이라 불리우는 은류폭포, 금류폭포, 옥류폭포와 신라때의 흥국사, 이조때의 내원암이 있고 동쪽계곡에는 수락산 유원지,

서쪽계곡에는 벽운동 유원지가 있다. 이처럼 볼거리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산행기점은 서울쪽에서는 상계역이나 당고개역에서 540봉을 거쳐 정상에 오르거나,

수락산역에서는 벽운동 유원지입구를 산행기점으로 잡는 것이 좋다. 당고개에서 오르는 능선은 봄마다 피어나는 철쭉이 장관을 연출한다.

의정부쪽에서는 장암역에서 하촌을 거쳐 석림사로 오르거나,

수락산 유원지입구에서 내원암으로 오르는 길이 좋으며 폭포 등을 즐기면서 올라 갈 수 있다.

 

 

수락산 명물 탱크바위

 

산행들머리 수락산 쉼터

 

천상병 시인의 작품으로 문화의 거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물소리 쉼터

 

약수터앞 갈림길

 

약수터

 

 

산책로 같은 등로

 

정상까지 2.3Km

 

첫번째 쉼터

 

막걸리 파는쉼터

 

오늘의 산친구들.

 

학림사 길림길 이정표

 

정상쪽 풍경이 조망되고

 

 

 

탱크바위에서 바라본 당고개쪽 풍경

 

도솔봉

 

탱크바위의 사람들

 

도솔봉에서 바라본 풍경

 

점식식사

 

당체사진

 

도솔봉위의 사람들

 

새광장으로 내려갑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겨울의 흔적...

 

노란 생강나무꽃이 피었네요...

 

산행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