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지방)
하얀 설국으로 변한 불국사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11. 2. 15. 23:23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공교롭게도 경주에 눈이 엄청 내리던날
원래는 읍천항에 가려고 했는데 눈이 넘 오는바람에 불국사로 일정을 변경
하얀 설국의 불국사를 방문했습니다.
겨울 불국사 또다른 맛이 있네요.
그럼 눈내리는 불국사로 들어가 봅니다....ㅎㅎㅎ
눈보라속에 불국사로 들어가는 일행들
경주에 일케 많은 눈은 첨이라고 하네요
눈보라에 앞이잘 보이지 않습니다...
주차장이 완전 하얀 설국으로 변했네요...
일주문 앞
눈보라 겁나 부네요...
입장료가 4천원입니다.
온통 눈세상에 맘만 급하네요...
동화의 나라가 되었네요.
소나무에도
약수터에도
온통 눈세상입니다.
아래가 청운교 위가 백운교고
위에 보이는 경루가 자하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것이 좌경루
왼쪽 계단이 연화, 칠보교입니다.
종각
하얀 설경이 그만입니다.
진사님들의 열정이 넘쳐나고
종각
유물 보호각
극락전 담벼락
극락전
정면에서본 극락전
극락전 앞에 있는 연화,칠보교
극락전 후면
왼쪽이 다보탑, 오른쪽이 석가탑
북이 있네요.
석가탑 다보탑을 좌우에둔 대웅전
청운 백운교
다보탑
석가탑
다보탑과 대웅전
눈내리는 대웅전
대웅전 뒤에 있는 무설전
대웅전 후면
관음전 오르는계단
관음전
관음전 앞 눈을 치우는 보살님
열심히 눈을 치우시는 보살님
비로전
사리탑
나한전
조용하고 적막한 산사의 멋진 설경
사진을 젤로 많이 담는곳...
겨울 불국사 멋진 풍경으로 눈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