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펀치볼 을지전망대를 오르다....
6,25 최대 격전지중의 하나인 펀치볼....
하늘에서 본 모양이 마지 주먹으로 친것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펀치볼이라고 불린답니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예전 제가 군대 생활할때는 민통선 안에 있어서 출입이 통제되었었는데
지금은 전망대나 제4땅굴에 들어 갈때만 출입증 받아서 들어 갑니다...
사진 동호회 후배들과 같이 들렀습니다...
넘어가는해...
파란하늘에 구름....넘 멋있었다는거....
울들이 하루 묵었던 펜션 주변풍경...
나리꽃
우리가 묵었던 펜션.
을지 전망대를 방문 하려면 이곳에서 출입증을 교환해야 합니다...
북한의 실상과 안보교육차원에서 전시해 놓은곳.
좃그만 공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전적비.
북한의 생활용품
오름길에 바라본 펀치볼...
논과밭... 이곳에서 나는 곡식과 야채는 질이 좋아 노ㅠ은 가격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을지 전망대 안에 있는 군사 분계선 모형도...
북녁땅입니다...
아래 북방한계선이 보입니다...
아군 초소.
25년전 제가 근무했던 보병 12사단 을지부대...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 하지만 그때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저 멀리 구름넘어 희미하게 금강산이 보입니다...
휴전선....
지금은 고요만이...
저북녁에도 우리의 동포들이.....
빨리 통일이 되는 날이 와야 겠습니다...
을지 전망대에서 바라본 펀치볼...
1000m가넘는 고봉들이 어케 그리 둘러 있는지...
멀리 설악은 구름에 가려있고...
앞에 보이는 뾰족한산이 대암산입니다...
오른쪽 도솔봉.
휴전선 155마일을 둘러있는 이 철조망...
언제나 저 철조망을 걷을려나....
북녁에 땅도 고요합니다...
동행했던 친구들과.
을지 전망대 앞에서...
당겨본 대암산...
북쪽의 선녀 폭포라고 하네요...
예전에는 북으로 넘어오라고 비키니 입고 쇼도 하였다는 우스게 얘기도 전해집니다.....ㅎㅎㅎㅎ
우리의�은 장병들이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북녘의 산하...
제4땅굴입구...
땅굴내부로 들어가는 남쪽에서 뚫은굴....
사진촬영금지인데...ㅋㅋㅋㅋ
340m를 등어가며는 모노레일로 군사분계선까지 가따 옵니다...
평균기온이 12도~14도라고 하니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땅굴을 발견하고 젤먼저 들어간 개...
아쉽게 적의 뷰비추렙에 목숨을 �었다고 하네요...
소위로 추서되어 여기에 묻혀 있습니다....
파란하늘과 하얀구름...
온랬만에 바라보는 북녘의 하늘은 평온하고 고요 했습니다...
예전에 군대생활했던 그날들이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