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 수목원....

 

`08.04.27.일욜....

날이 무척 맑다는 구라청의 읽예보를 비웃듯 보슬비가 내립니다....

파란하늘 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분위기는 좋습니다.

우산들고 사진찍기가 불편해서 그렇지요....

날도 굳은 휴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입장료가 평일 6천원 주말,공휴일은 8천원입니다.

 

 아침고요 원예수목원 이군요...

 

 안내판입니다...

 

 

 

 

 

 비가 제법 내리지만 꽃은 오히려 빗물을 머금어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형형색색 꽃들이 봄의 맛을 나게 합니다....

 

 

 

 

 

 분재정원입니다.

우리나라 자생수종인 향나무와 소나무,소사나무,모과나무로 멋지게 분제를 만들어 놓았는데 정자와 함께 더욱더 운치가 있습니다.....

 

 

 

 

천년향입니다.

주목으로 멋진 정원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그래서 천년향이라 이름을 지었는지 모르겟습니다....

아침고요의 상징으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아침광장이네요...

푸른잔디를 곱게 깔아놓았구여 아침고요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고

전망이 탁트여 언제나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하경저원인데여 대한민국 지도 모양으로 설계되었다구 합니다.

계절별로 다양한 색깔을내는 나무와 꽃들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색감과 자태를 드러내는 곳입니다.

 

 

 

 

옛날 양반집이라고 합니다.

기와집에 풍경이 달리고 넓은 대청마루에 한껏 멋을낸 굴뚝까지 있는집의 면모를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일반적인 초가집입니다.

서민들이 사는 집인데 황토로 만들어 운치가 있습니다.

주변에 꽃들이 아름답게 조경되어 서민집이라기 보다는 별장같은 느낌이죠...

 

 초가집에서 바라본 양반집 대문입니다....

 

 

 

 

 전통민속 찻집인 도원입니다...

홍매화 한그루가 찻집의 분위기를 더욱 넘치게 해줍니다....

 

 

 

 

 부자집이라고 하는군요.

기와집으로 양반집보다는 작지만 장독대와 굴뚝 약간의 정원까지....

도원에서 나는 굴뚝의 연기까지 시골집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탑골입니다.

개울에 마음을 모아 정성스럽게 탑들을 쌓아 놓았는데 그소원들이 다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하경전망대 입니다.

빼먹지 말고 꼭 둘러 봐야 할곳으로 한반도 모양으로 꾸며진 하경정원과 함께 축령산의 경관을 같이 감상할수 있는 곳입니다...

 

 

 

 약속의 정원입니다.

해마다 약속된 계절이오면어김없이 다시 꽃피우는 여러해살이 풀꽃들로 채워진 정원으로

각종 제라늄과 플록스 ,아스틸베 등 봄부터 가을까지 70여종의 꽃들이 핀다고 합니다....

 

 편지라는 영화에 나왔던 소나무라고 합니다.

 

 길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하늘정원입니다.

봄이면 튜울립과 수선화가 여름이면 백�과 보라색 백문동이피며 가을엔 별개미취가 파노라마를 이루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하�색의 교회건물의 더�더 운치를 더합니다....

 

 

 에덴정원은 개원 10주년 기념으로 조성된 공원이라고 하구여

각종 장미와 작약,원추리로 이루어진 정원으로 정원입구의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주는 곳입니다.

 

 

 

 

 

 무궁화 동산에서 바라본 고향집 정원과 능수정원입니다...

총천연색의 꽃들이 봄을 만끽하게 해주고 최고의 아름다움을 주고 있습니다...

넘 아름답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잘 정리되어 있는 정원의 모습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월별로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때마다 �아보면 또다른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3월엔 남 및 야생화 전시회

4~5월은 봄맞이 정원전과 철쭉제

6~7월은 붓꽃축제, 산수국 축제

8월은 무궁화 축제

9~10월은 단풍축제

12~1월은 눈꽃 축제가 있다고 합니다....

 

개원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라고 하니 함 찾아가보시면 좋은 추억이 될듯합니다....

저도 추억을 한장 만들고 갑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