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서울)
여의도 윤중로....
자연에 동화된 로드킹
2008. 4. 12. 00:18
직업상 새벽에 끝나 야경을 찍어보고 싶은데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곧 벗꽃축제도 있다고 하는데...
후배에게 새벽에 야경찍는 법을 갈켜다라고 하니 흔쾌히 응해 주네여.
`08.04.09.투표일 새벽 2시 의정부를 출발해서 여의도에 도착하니 3시 30분,,,
그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카메라 조작법과 노출 맞추는법을 배워서 바로 실전모드로 돌입....
첫작품 치고는 괜찮게 나온건가요....ㅎㅎㅎㅎㅎ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쉬운게 없습니다.
벗꽃에 가리워진 가로등을 찍을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잘 안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없길레 도로를 살짝함 찍어봅니다.....
야경도 많이 찍어봐야 내공이 향상되겠드라구여...
언제나 잘찍지,,,,,
같은 장소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를 주면서 연습샷 날려봅니다.
생가만큼 잘찍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많이 배웠습니다.
늦게까지 도움을준 후배 준호,성모,욱현이 고마웠습니다....ㅎㅎㅎ